4박 6일 방콕&파타야 일정 마지막 검토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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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 방콕&파타야 일정 마지막 검토 부탁드려요ㅠㅠ!

뚜뚜리뚜뚜 7 1322

안녕하세요!

너무나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4박 6일 일정 마지막으로 검토 부탁드릴께요~

아 부모님께서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으시고(50대 초반)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세요

항공권과 숙박권은 모두 예약한 것 참고해주세요ㅠㅠ

 

화요일- 저녁 7시 15분 수완나폼 공항 도착,

           스쿰빗 근처의 숙소로 이동 후 가까운 soi11에서 저녁식사

수요일- 아유타야 스쿠터 관광 및 강변에서 점심

           방콕으로 돌아와 디너크루즈(예약 완료)

목요일- 왕궁+왓포 관광 후 카오산로드에서 식사

금요일- 파타야로 이동. 산호섬 싸메비치로 이동 후 휴식.

           파타야 돌아와서 저녁 식사(닌자?) or 야시장 구경

토요일- 파타야 오전 반일투어(농눅빌리지,수상시장,황금절벽사원,코끼리트래킹)

           방콕 이동, 짜뚜짝 시장 구경 후 자유시간 보내다가 공항 이동

일요일- 새벽 2시 10분 한국 출발

 

이렇게인데요, 사실 아시아티크도 엄청 가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껴넣을 곳이 없더라구요ㅠㅠ

지금 가장 큰 고민은 토요일에 파타야 오전 반일 투어를 할지 말지..

농눅이나 황금절벽사원이나 볼게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인당 45,000원인데 조금 아까울 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코끼리도 타고 수상시장도 가볼 수 있어서 넣고 싶은데 어떨까요?

또 토요일 일정이 조금 빡세긴 하지만 마지막 날이고 부모님도 알차게 보내고 싶어하셔서

이렇게 정했습니당! 아니면 그냥 반일투어 빼고 여유롭게 방콕 넘어가서 돌아다니다가 가야할까요..?

 

 


7 Comments
빅야드 2015.11.25 22:19  
파타야 반일 투어후 방콕까지 이동하여 짜뚜작 가면.. 시간상 구경은 가능하나 파장 분위기일텐데.. 물론 새벽 비행기 이므로 자뚜작후 아시안티크 충분히 가능합니다. 안그러면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 더 힘듭니다.

그런데....방콕-아유타야 방콕-파타야-방콕-공항.. 이동 동선이 많네요...

파타야부터 가면 위일정 다하고도... 마지막날 오전-짜뚜작- 체크아웃후 맛사지, 저녁 에 아시안티크등 알차게 보낼수 있을거 같은데..

위와 같은 질문 답변 여러개 있으니 검색 고고씽.
뚜뚜리뚜뚜 2015.11.25 22:21  
그런데 첫날에 비행기도 경유라서 비행시간도 긴데 파타야까지 가면 너무 힘들거라고 그러더라구요..ㅠㅠ그래서 어쩔 수 없이 방콕으로 잡았거든요..
빅야드 2015.11.25 22:24  
그시간 공항서 방콕 시내까지 4~50분 파타야까지 1시간4~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첫날 방콕 가면 동선상 중간에 이동시간이 아주 많이 길어지기에 참고 말씀 드린것입니다.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첫날이 편하든지 여행일정이 편하든지..
뚜뚜리뚜뚜 2015.11.25 22:32  
이미 숙박,디너크루즈 예약 완료해서 일정바꾸기가 어려워서요. 
본문에도 말씀드렸는데..^^
동선상 중간에 이동시간이 아주 많이 길어지는 이유는 뭐지요??
빅야드 2015.11.25 22:37  
이미 예약하셨다니.. 그대로 진행하시고,,

일단 위치상 수안나품 공항은 방콕시내와 파타야 사이에 있습니다. 물론 방콕 쪽이 거리는 가깝지만..

그래서 이미 갔던 길을 두번 더 왔다갔다 해야하는것이고,,

근데 그보다 더 변수가 있는건

일단 방콕시내로 들어가면  시외곽으로 나오는 트레픽잼이 상상이상 입니다.

그시간대 피할려면 여러 일정이 흐트러질 수도 있고...

그이유때문에 동선을 줄이는게 낫다는 말씀입니다.
축복 2015.11.25 23:03  
농눅관광은 추천합니다  파타야 반나절 투어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꼭 가는게 ..
뒤늦은여행사랑 2015.11.26 16:10  
좋네요...저 정도면 쓰러지실 일은 없으실듯요..ㅎㅎ
짧은 일정에 알짜배기로 다니시는 겁니다.

마지막 날이 부담스럽긴 한데..투어 일정이라면 금액이나 시간면에서 해볼만은 할듯요.
안하는것보단 다녀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는 짜뚜작인데..그또한 당연히 둘러봐야겠죠..

일정은 정리되신듯 싶고,

조금 팁을 덧붙이면..

디너크루즈 이용시..7시까지 리버시티 선착장으로 도착하여야 하나, 그시간에 방콕시내 트래픽이 어마어마하니 가까운 수상버스 터미널에서 이동하심을 추천합니다.
(신호등 하나 건너는데 40-50분 소요될때도 있음)(배는 19시 정각에 출발합니다.)
배 타기전에 꽃사지 등을 달아주고 사진을 찍는데, 나중에 판매용입니다.(구매 안해도 됨)  미리미리 사진 찍어두세요.
9시 정도에 다시 리버시티에 내려주는데, 수상버스는 마감되었으니..택시를 이용하세요.

꼬란섬 들어갈때 매표소에서 기다리면서 매표하지 마시고 그냥 선착장으로 가셔서 인당 20인가 30인가 현금으로 주고 타시면 되고, 싸메까지 가는 배가 얼마 없으므로..섬에 들어가는 아무 배나 타신다음, 섬에 내린후 오토바이 택시에 '싸메' 외치면, 대당 50(?)인가에 데려다 줍니다.

한대에 두명이 탈수는 있지만, 경사진 언덕길이 있으니...대당 1인만 타시길~
싸메비치 백사장은 온통 썬베드에 파라솔인데, 식사나 음료라도 하실거면..무료로 달라고 얘기하시길(썬베드 대여료 30-100)..
싸메에서 내렸던 선착장까지는 오토바이 택시가 아니고, 싸메 입구에 있는 썽태우(인당30?) 타시면 됩니다.
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가 18시이니 주의요..

닌자...좋네요~ ㅋ

글을 보니..꼼꼼히 즐겁게 잘 다녀오실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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