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로드에서 짜뚜짝 시장 다녀온 후기입니다^^ 늦어서 죄송..
오늘은 짜뚜짝 시장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볼 까 합니다.
기존의 계획은 카오산 근처에서 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이었는데..
이리헤매다 저리헤매이다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
( 현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싸남루앙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네요)
제일 중요한 택시 미터 요금..
98바트 나왔습니다.
택시기사가 고속도로로 가면 50바트 톨비에 20분 걸린다고 했고
국도로 가게되면 40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노 하이웨이를 부탁드리고선 20분 좀 더 걸린것 같았습니다
아침 9시경 탔기 때문에 교통정체가 없었고 그래서 저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돌아올땐 버스를 타보자 했으나... 너무 더웠고 시장이 너무 커서 다리가 아파 다시 택시를 탔습니다.
오후 4시에 택시를 탔고 차가 밀리는 시간이어서 147바트 나왔습니다. 건너서 타지 않고 다리가 아파 바로 탔기 때문에 좀 더 나온것 같기도 합니다.
짜뚜짝 시장 후기..
시장이 꽤 커서 전체를 돌아본다는 생각보다는 두루두루 돌아보신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일찍 가서 사람이 없었지만 정오경에는 절정을 이루더군요.
골목골목 사이를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았기에 지나다니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고 더위 또한 사람을 지치게 하는데 한몫 했습니다.
열두시 경에 다리가 너무 아파 쉴 곳을 찾던 중 시장 맞은편에 새로운 건물이 생겼던데 막 입점하는 시기인 것 같았습니다.
건물은 열려있으나 아직 상인들의 입점이 거의 이루어지지않아 에어컨만 틀려있고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 짜뚜짝시장 안에서는 화장실이 유료 2바트 입니다.
그러나 방금 말씀드린 건물 안에선 무료였습니다.
저희는 에스컬레이터 앞 1층 로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거기서 30분 정도 쉬었습니다.
시장의 물품 가격은 다양했고 아시아티크나 터미널21에서 파는 동일제품의 가격보다 50바트 정도 저렴했습니다.
시장에서 약간의 흥정도 가능했습니다. (300바트 이상의 물품에 대해 50바트 내외)
오전 9시에가서 오후 4시에 나왔는데 다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아참 또 중요한 정보..
선물 사려고 가방 많이 들고가시는데 소매치기에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
지갑은 꼭 몸에 지니시고 백팩은 없어져도 괜찮은 물건만 있어야 합니다.
시장 안의 안내판에도 be careful your own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밥 먹을때도 중국인을 만나서 얘기하다가 그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후기입니다.
현재 파타야에 와있는데 여기 센트럴파크 다녀왔습니다
파타야 종함후기는 마지막날에 올러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의 계획은 카오산 근처에서 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이었는데..
이리헤매다 저리헤매이다 결국 택시를 탔습니다.
( 현지인에게 물어본 결과 싸남루앙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네요)
제일 중요한 택시 미터 요금..
98바트 나왔습니다.
택시기사가 고속도로로 가면 50바트 톨비에 20분 걸린다고 했고
국도로 가게되면 40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노 하이웨이를 부탁드리고선 20분 좀 더 걸린것 같았습니다
아침 9시경 탔기 때문에 교통정체가 없었고 그래서 저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돌아올땐 버스를 타보자 했으나... 너무 더웠고 시장이 너무 커서 다리가 아파 다시 택시를 탔습니다.
오후 4시에 택시를 탔고 차가 밀리는 시간이어서 147바트 나왔습니다. 건너서 타지 않고 다리가 아파 바로 탔기 때문에 좀 더 나온것 같기도 합니다.
짜뚜짝 시장 후기..
시장이 꽤 커서 전체를 돌아본다는 생각보다는 두루두루 돌아보신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일찍 가서 사람이 없었지만 정오경에는 절정을 이루더군요.
골목골목 사이를 지나가는데 사람이 많았기에 지나다니는데 많은 불편을 겪었고 더위 또한 사람을 지치게 하는데 한몫 했습니다.
열두시 경에 다리가 너무 아파 쉴 곳을 찾던 중 시장 맞은편에 새로운 건물이 생겼던데 막 입점하는 시기인 것 같았습니다.
건물은 열려있으나 아직 상인들의 입점이 거의 이루어지지않아 에어컨만 틀려있고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정보.. 짜뚜짝시장 안에서는 화장실이 유료 2바트 입니다.
그러나 방금 말씀드린 건물 안에선 무료였습니다.
저희는 에스컬레이터 앞 1층 로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거기서 30분 정도 쉬었습니다.
시장의 물품 가격은 다양했고 아시아티크나 터미널21에서 파는 동일제품의 가격보다 50바트 정도 저렴했습니다.
시장에서 약간의 흥정도 가능했습니다. (300바트 이상의 물품에 대해 50바트 내외)
오전 9시에가서 오후 4시에 나왔는데 다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아참 또 중요한 정보..
선물 사려고 가방 많이 들고가시는데 소매치기에 특히 주의하셔야합니다.
지갑은 꼭 몸에 지니시고 백팩은 없어져도 괜찮은 물건만 있어야 합니다.
시장 안의 안내판에도 be careful your own 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밥 먹을때도 중국인을 만나서 얘기하다가 그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후기입니다.
현재 파타야에 와있는데 여기 센트럴파크 다녀왔습니다
파타야 종함후기는 마지막날에 올러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