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모르시는 분들도 엄청 많으시겠지만 ㅠㅠ 

혹시라도 제가 죽었나 -_-;; 당췌 어디가서 이렇게 보이질 않나 하셨던 분들이 계시지는 않을까 싶어 돌아오자마자 글올려 봅니다. ^^

펀낙님은 갑자기 리뻬섬으로 훌쩍 떠나버리셨다고 (이미 돌아오셨을 것같네요 ㅎㅎ)...

윈디걸님은 제가 사라져버려 만나뵙지도 못했는데 제 고향이나 다름없는 란타섬에 들어가 계시다고 하고..

아켐님, 진달래님은 여전히 잘 지내고 계신 듯 하고.. 

날이 좋아졌으니 산이가 (? 혹은 산이어머님이? ㅎㅎ) 운동을 더 자주 할 수 있겠어요.

열리님은 건강히 잘 계신지.. 아직 파악 불가. ㅎㅎㅎ 게시판 좀 더 둘러봐야겠어요.

쮸양은 샤이니 콘서트에 다녀왔다는.... 즐거운 소식이 ㅎㅎ

어랍쇼님은 짐싸놓고 여권 손에 들고 이제나 저제나 태국올 기회만 그리고 계시다고... ㅎㅎ

아 맞다, 필리핀님 책 (풀문) 제가 알게된 다이빙 회사 사장님께 나눔드렸어요. (드리면서 '다이빙 관련 소설이에요! 라고 했어요ㅎㅎㅎ) 피피 월드다이빙 센터에 아마 필리핀님의 책이 꽂혀있을 거예요... ^^

모두들 그리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