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1층으로 퍼블릭택시타려고 내려가니 늘 목적지를 물어서 기재하여, 기사들에게 주던

여자분들이 없어지고, 택시라인?? 아무튼 번호를 정해놓고 기계에서 뽑은 표를 보고 그 번호대로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네요!!

거기서 일하시던분들 일자리를 다 잃었습니다.

그래서 예전 목적지를 잘기재해주던 여자분들은 짤렸어도 기계로 뽑은 표라도 50밧을 더줘야합니다.

분위기가 바뀌어서인지 기사가 미터기로 안간다고 450밧달라고해서 귀찮어서 400밧에가자니까

오늘 교통이 안좋으니 하이이로 안가도된다해서 뭔소리냐 하이웨이로가자하니 가긴갔는데

계속 가서도 돈 더달라고하고, 아주 귀찮았습니다.  뭔 어린애도 아니고 떼를 글케써대는지.....

 특히 여자분들 처음 혼자 가시는 분들 가능하면 픽업서비스 신청하시길!! 분위기가 영 아닙니다.

 시스템이 바뀌니까 기사들이 그러는 것인지 그사람만 그러는 것인지!! 잘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