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에서 묵고 있는 바람에 가까운 soi3의 사반나 마사지에 갔습니다.

셋이 아로마 오일 마사지 1시간 30분에 각각 800B내고 했는대요.

결과는 비추네요.

처음에 살짝 타이 마사지 있는데, 딱 무성의 하다는 느낌이고

1시간은 등만 문지르는데, 언제 까지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러더니 20분인가는 다리+몸 앞면+ 팔을 하는데, 오일을 아주 흥건하게 발라 놓았어요.

도저히 씻지 않고는 못 베기겠더라구요.

마사지사 경력 7년차라는데, 어찌된건지..

방콕이나 치앙라이에서 받은 아로마 마사지를 생각하고 기대를 했었는데,

완전 실망하고 왔네요.

근데, 파타야엔 개가 별로 없네요.

방콕보다 훨씬 깨끗하구요.

해변가랑 호텔 주변, 쇼핑몰 주변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