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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은 없지만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 저도 보탭니다.

제가 받은건

1. 디오라(랑수언)
- 아로마오일 마사지 90분+30분(모닝프로모션)  업체예약 1,170 바트.

허름한곳은 아니다보니 위생상태나 친절도는 가장 좋았고.. 한번쯤 해볼만한것같아요
이건 블로그쳐도 많이나오니깐..
세기를 강하게 했더니 좀 아픈 부분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꼼꼼히 다 해주셔서 좋았고..
끝나면 인당 200바트 바우처 1개씩 줘서 물건도 할인받아 살수있어요.

2. We care 마사지 : 아속역 근처
간판이 없더라구요 근데 위치는 찾기 쉽고, 입간판과 광고판 등에 We care 라고 써있어서 찾기 쉬워요
제가 받은건 발마사지 1시간  250바트
허름하지만 그래도 수건을 새수건 으로 닦아주고 발 닦을때도 나름 스크럽제품 사용.. 걸레는 안썼어요
헬스랜드 아속역 근처에 있고 제가 조악하지만 지도 첨부할게요 저 빨간동그라미 안에 어딘가에요..
중년 아저씨 아줌마 부부가 하시는데.. 깨끗하거나 특별히 시설이 좋은건 아니지만 시원하게 잘해주세요
그리고 원래 그런것같긴한데 발마사지여도 허벅지랑 어깨 팔까지 다해주나요? 암튼 좋더라구요.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3. 골드 어쩌고 마사지 (핑크색 간판, 가게는 좁은데 직원 수가 꽤 많음)
위치 : 짐톰슨하우스 무료셔틀툭툭 내려준쪽. 내셔널 스태디움 역 출구로 꺾기 바로 전 코너
특이사항 : 마사지 매우 잘합니다람쥐! 라고 써있어서 한국인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함.
가격 : 발마사지 1시간 200바트, 30분 120바트

다람쥐 때문에 귀엽기도하고 날도 덥고 피곤해서 들어갔는데.. 하나도 안시원해요.. 세븐라이너가 나아요...간지러워요..
좀만 세게 해달라고 했더니 막 쥐어뜯어서 그냥 됐다고 했어요..
그리고 젖은 수건으로 대충 발닦아주는데 진짜 더러워요....짐톰슨에서 맨바닥 밟고 다니는데..썩은 걸레로 닦아줘요...  절대 다람쥐에 속아서 들어가시는 분 없기 바랍니다..

+ 그리고 아속역. 로빈슨백화점 지하 탑스마켓 입구 발마사지샵(1시간 300바트)이 잘한다고 많이 들었는데.. 시간상 못받아서 아쉬워요

그럼..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