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rca 및 낭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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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rca 및 낭렌 후기

보릉내 19 12387

 

 

지난주 금요일 방콕에서 돌아왔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놀다가 왔네요 살이 5키로나 빠졌습니다.

 

뭐 아시파시피 rca 는 이미 한국인애게 많이 알려져있어 지금은 거의 5:5의 비율입니다,

 

한국인 여자도 많구요

 

태국 현지인들도 의외로 만더군요

 

양주는 한국돈으로 아무리 비싸도 20만원은 넘지 않네요

 

가짜라는 말이 좀 있기는 하지만 뭐 한국도 가짜 많잖아요

 

 

우리가 푸잉이라 일컫는 태국 현지인들은 허리가 정말이나 얇고 골반이 큽니다,

 

종족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여자와 비교했을때 전체적으로 몸이 얇네요

 

저또한 그것을 원해서 놀러 간것이고요

 

허리에 손을대고 힘을 빼도 골반의 굴곡때문인지 손이 촥 감겨있는데 그 감촉은

 

너무나 좋습니다,

 

말이 좀 샛는데 태국 여자들은 무리지어 여자들끼리만 오지않습니다,

 

항상 남성을 옆에 두고 오는데 왜그런지는 잘 모르겟네요

 

아마도 강제 부킹 당하고 싶지 않아서 인가 봅니다.

 

괜히 집적재다가 무에타이 맞을수도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태국은 술뿐만 아니라 가짜 여자도 많아요

 

저는 한국에서는 보통이하 못생긴편인데 제가 살이 좀 흰편이라그런지

 

태국 여자들에게 넘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더러 케이 팝 스타라고 하더군요

 

한국 클럽에서는 대접받지 못한 것을 여기 ㅊ태국에서는 왕처럼 대해주더군요

 

뭐 제가 돈이나 줬으면 말을 안합니다만 돈한푼 안줬는데 이렇게 극진한 대접을 받다보니

 

역시 케이팝 열품이 대단한가봐요

 

음악도 슈퍼주니어음악이 나오고요

 

완전 미국 백인이 한국 클럽가는 상황?

 

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 일행 저까지 3명은 3명의 푸잉들과 만나서 재미잇게 춤추고 놀며

 

사진도 찍고 밥도 먹엇습니다.

 

아침이 밝았는데도 술자리는 개속 이어졌구요

 

나중에는 우리 숙소에서까지 술을 먹자고 하더라구요

 

ㅡㅡ 뭔가 좀 느낌이 이상했지만

 

나중에 돈달라고는 안하더군요

 

태국 현지인 치고는 왜 이쁜가 했더니만

 

알고보니 아빠가 외국인 이더라고요

 

역시 혼혈의 힘은 위대하다는것을 느꼇습니다.

 

덕분에 며칠간 이생활을 하다가 5키로 빠졌고 왕국 구경이나 그런건 하나도 안하고 돌아 왔네요 ㅋㅋㅋ

 

글고 rca웨이터 들에게 팁은 200밧씩 주니까 좀 좋아하더라고요 첫날은 50밧 줬는데..

 

먼가 표정이 이상하더니만 역시 값이 싸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팁은 한국돈으로 10000원가량은 줘야할것같아요

 

다음에 가면 300밧 정도로 줄려고요

 

태국남자들 너무 착해요'

 

한국인들이 좋아서 그런지 태국여성과 같이 놀수있게 밀어주고 도와주니까여

 

19 Comments
지뭉 2014.09.09 20:35  
단가를 올리지 마세요..............지금단가는 일본인들이 올려논 겁니다
다시 한국인들이 한단계 더 올리고 있지요.......
보릉내 2014.09.09 20:50  
네 그렇지만. 한국돈으로 만원이면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닌것 같아서요

만원정도주면 정말 잘해주긴.잘해줘요
밤의대통령 2014.09.10 13:00  
모르고 한 행동이기에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웨이터팁은 100밧 화장실 마사지 받았으면 20밧이 딱입니다
물가상승의 요인이고 호구까올리 인식에 나중 사람은 힘들어집니다
forum777 2014.09.12 11:51  
100밧만 주셔도 됩니다~~~
 작은돈 아니에요~~
오리규 2014.09.15 13:02  
100밧만 줘도 되는군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시골길 2014.09.17 16:41  
7/11 알바들 시급이 25~30밧... 한방에 200~300밧이라니...살판 난 듯 좋아허죠.. ㄷㄷㄷ
그러고 거기 여자들 다음날 아침에 돈달라는 소리를 못하는 자존심 있는 부류도 많죠.. 좀 닳아 먹은 녀들은 똑 부러지게 얼마 달라고 하고.. 뭐 문제의  정답은 각자 풀어야죠 ㅡ,.ㅡ
안병선 2014.10.01 15:32  
100밧만줘도 감지덕지하는게 나이트웨이터들인데...
누려려려려 2014.10.03 12:22  
이런 생생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죠 ~~ 감샇바니다
부티남 2014.10.06 00:09  
팁 단가 넘 올렸어요..ㅠ
슬러브 2014.10.06 15:07  
돈 많다고 자랑좀하지 맙시다
호위자 2014.10.16 19:00  
물가 전체를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이 올리는거에 동감하고 생활하는데 조금은 불편하지만

RCA에서 팁200받이면 적당하다고 봅니다 놀러 휴가와서 기분도 낼수있기에 이해를 하기에..

문제는 1000밧짜리를 한국5만원보다 싸다고 생각해서 마구 뿌리시는 분들이 무섭던데요..

뭐.. rca는 아닙니다만.. 무튼 클럽에서 웨이터 200원 줬다고해서.. 이렇게까지 댓글이 달릴정도인가;; 싶어 적어봅니다
붉은전사 2014.10.21 11:43  
낭렌에 대한 언급은 없고 rca만 나와있네염! 낭렌은
별로인가 보네염! 양주가 비싸도 20만원 넘지 않아서
한국보다 좋다고 말한 뉘앙스는 전 반대의 입장이예요
그돈이면 한국의 나이트에서 룸아닌 곳에서 양주깔고
먹을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 한국서 나이트클럽도
다녀보고, 클럽도 다녀봤지만 태국서 양주깔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rca, 윕의 경우 서서 술 마셔야하는 문제가
있지요! 한국에선 3~4만이면 기본테이블 맥주, 과일이
나옵니다. 기본으로 부킹도 해주구요! 반면 태국에서는
3천바트 넘게 양주  먹어도 웨이터가 부킹 안해주던데
팁주면 해주긴 하던데.  그것도 분위기 조성일뿐 ㅋ
히히히히히히히히 2014.10.28 13:26  
좋은정보 감사감사 ㅋㅋ 근데 태국은 거진 가짜 술이래요~ 조심하세요~
염소태태 2014.10.31 03:18  
가서 최대한 저렴하게 먹어야겠네요 ㅠㅠ
샤한 2014.11.12 14:47  
팁이야 자유라 생각하고 물가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좀 ㅋㅋ 아닌것 같다능 ㅋ RCA를 약 6년전과 5년전에 다녀온 저로써는 ㅋ 이미 한물 간 시대를 이야기하겠지만.. ㅎㅎ 올 12월에 한번더 가볼 생각이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ㅋ 양주를 시키실거면 혼자가셔서 ㅋ 킵해서 드시면 되구요 ㅋ 가짜면 어떱니까 ㅎ 진짜 술 먹을거면 클럽 나이트 가면 안되죠 ㅎㅎ 기분내러가는건데 ㅎ 편의점가셔서 정가에 구매하셔서 방에서 드세요 ㅋ 놀러가서 그런 생각하면 못놀아요.. 돈을 아끼러 놀러간거면 클럽가면 안되구요 ㅋ 자! 즐기실거면 ㅋ RCA는 혼자 ㅋ 저는 혼자갑니다. 테이블 잡고 양주시키고 과일 셋팅하고 맥주마셨지요 ㅋ 시간되서 태국 학생들 들어오면 큰테이블에 저혼자 앉아있으면 당연히 물어보겠죠 같이 앉아도 되겠냐고 ㅎ 그럼 그때부터 같이 춤도 추고 양주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뒤! 에프터 클럽을 가자고 태국 여성분들이 먼저 제안을 해왔지요 ㅋ 함께 그녀들의 자가용을 타고 클럽으로 ㄱㄱ씽 ㅋ 뭐 맥주 ?그때뭐였더라 코로나? 한병씩 사줬지요 택시값이라해야하나? ㅋ 그렇게 놀다가 번호따이고 다음날도 만나서 전날 맏겨놓은 양주 다시가서 마시고 ㅋ 그렇게 2틀인가 놀고 ㅋ 전 혼자갑니다 RCA는 ㅋㅋ
쉬피르 2014.11.21 16:19  
;;;; 한국돈 팁으로 만원을 주는게 돈많다고 자랑하는거인가요??? 아무리 태사랑이 배낭여행자 베이스 사이트라지만 너무 오버하지는 않는게 좋겠네요.
김치킬러 2015.02.21 02:30  
돈자랑은 아니구요.
한국에서 커피 두잔만 사도 1만원이에요
영랩 2014.11.24 02:27  
가짜 여자 ㅋㅋㅋㅋ 태국은 트랜스젠더를 차별하는거 같지 않더군요 행오버2 영화에서도 태국 이야기가 나오는데 매우 개방적이더라구요 ㅋㅋㅋ
페르시아양탄자 2015.08.24 00:06  
저도 클럽구경한번가보고싶지는글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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