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까따비치 뒷길 patak road 로컬시장 건너편의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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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까따비치 뒷길 patak road 로컬시장 건너편의 국수집

효진이 6 1954

오토바이로 빠딱로드를 휘젓고 다니는 여행자 혹은

근처에 머무는 분들이 가시면 좋을 국수집입니다.

쏨짓 레스토랑... 이라는 간판이 있는 로컬 과일 시장, 옆에 테스코 있는 그 로컬시장 건너편에 있어요.

 

맛은 좋았지만,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는 집이니 멀리서 굳이 찾아가진 마세요.

 

오후 2시~11시까지 운영한다고 했고,

여자분 2분이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꿰띠여우남, 야채만 고명으로 달라고 해서 보통사이즈로 먹고 30밧,

오늘은 같은 것을 피셋으로 시켜서 먹으니 40밧.

 

어제는 한가해서인지 얼음컵도 주더니 

오늘은 좀 일찍 갔더니 손님이 좀 있어서인지 안주대요 ^^

 

국물이 나이쏘이의 소고기국수의 국물느낌이 나고,

고기고명은 피시, 비프, 포크볼 중 선택이 가능한거 같았어요.

 

전 얼큰한거 좋아해서 식탁에 놓인 고춧가루와, 고추절임을 듬뿍 넣고 얼큰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물가 비싼 푸켓에서 비싸고 맛없는거 먹으면 화나는데,

이런 집들이 간간히 있어서 올 맛이 납니다.

 

위치 : v 표시한곳.

 

캡처.JPG

 

 

 

 

 

6 Comments
울산울주 2016.02.04 03:06  
카타비치에서 이런 국수집 알아두는 건 필요하죠
비주얼은 먹을 만한 것 같네요
토토1013 2016.02.04 14:56  
담에 꼭한번 가봐야겠네요~ 맛나보이네요~ ^^
태리스 2016.02.04 15:09  
아 ..그립네요
요술왕자 2016.02.04 18:08  
오우 저렴하고 양도 많아 보이네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2.04 18:57  
저렴하긴한데..진짜 국수랑 야채밖에 없네요...
저같은 육식동물이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네요
래리0723 2016.02.29 22:50  
난  왜  맛있어보이지?ㅜㅜ
나중에  한번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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