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깔끔한 25밧 완탕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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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깔끔한 25밧 완탕 라면 <바미짭깡>

요술왕자 14 3924

이번에 아유타야에 가보니 여행자거리 들어가는 길목 근처에 바미 끼여우(완탕 라면)집이 새로 생겼네요.

놀랍게도 가격은 단돈 25밧. 요즘 30밧짜리 국수 보기도 어려운데 25밧이라니...
노점도 아니에요 식당도 넓은데 무척 깨끗합니다.
얇게 저민 무댕(겉은 빨갛게 조린 돼지고기)이 들어가는 완탕(끼여우) 또는 생라면(바미)을 국물 있는 것(남) 또는 비빔(행)으로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국화차(남 껙후어이)나 로젤라꽃차(남 끄라찌압)이 12밧, 잔얼음+물은 2밧입니다.

영업시간은 아침9시에서 오후2시, 오후3시반에서 밤9시까지입니다.
위치 구글지도에서 보기 http://goo.gl/lrP1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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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클래식s 2015.01.18 22:02  
첫번째 사진의 음식은 무난하게 먹을수 있겠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필리핀 2015.01.19 01:21  
아! 아! 아~유~타~야~

오늘은 몰 먹을까! ^^*
걸산(杰山) 2015.01.19 16:36  
값도 싸고 식당도 깔끔하게 보이네요.
진감 2015.01.19 19:59  
와 저 여기 그저께 다녀왔어요!! 글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ㅋㅋ
냥냥 2015.01.20 18:26  
정말 깔끔하니 좋네요.
아유타야도 한번 가야 하는데...ㅎ
콩다 2015.01.21 08:58  
우아 진짜 가격이싸네요!!! 깔끔해보이는데
체온 2015.01.21 19:07  
저렴해보이고. 깨끗해보이네요~~ 저도 여행가면 들려볼께요!!
수라야 2015.01.23 10:55  
저 두그릇 합쳐 놓으면..제 한끼 양이 되지 싶네요.ㅎ
완탕에 꽂혀서...완탕 피 사들고 오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 푸른 채소도 중국 케일인가요?
요술왕자 2015.01.23 18:52  
저건 꽝뚱이라고 하는 채소입니다.
바미나 끼여우에는 거의 항상 꽝뚱이 들어갑니다.
열무 비슷한 식감
수라야 2015.01.23 20:44  
아..그렇군요. 저것도 맛있더라구요.ㅎ  담엔 저도 열무 몇줄기 넣고 해봐야겠습니다.
윈디걸 2015.02.06 11:34  
완탕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ㅎㅎ 맛있어 보여요!
이번엔 올려놓으신 식당들 찾아서 다 먹어보렵니다 ㅋㅋ
띵호와씽씽고래 2015.02.10 00:54  
그저께 먹어봤어요.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사진 보고 골라서 먹었습니당. 역시나 양이 좀 적었지만 진짜진짜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요! 현지인들도 꾸준히 찾더라구요
풍경소리에 2015.06.12 06:40  
여기가 새로생긴곳이었군요.

작년 5월달에 여기서 쌀국수 한 그릇 했었는데... 양이 너무 작았어요.. ㅠ.ㅠ
wesar 2017.01.04 15:51  
아... 열흘가는데도 많이 못먹을까 걱정이네요.. 먹을게 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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