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가퐁 능 마나우

빠는 보통 쁠라, 태국어로 생선이다. 우리나라에서 물고기들 이름들 가운데 鱼라고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능은 ‘찜’  찌는 요리를 말한다.

마나우는 라임이다.

즉 라임과 함께 찐 물고기이다. 하지만 빠가퐁(쁠라가퐁) 이 한국어로는 무슨 종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찐 요리이기 때문에 매우 부드럽고 담백한 육질이 특징이며 거기에 약간의 새콤한 감이 가미되어 식욕을 돋구는 메뉴이다.

보통 타이씨푸드 요리집에서 먹을 수 있다.

150-300바트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