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까타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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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까타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제리양 0 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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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계열의 리조트라 버기가 슈가팜 리조트로 마중나와 편히 슈가팜 그랜드 힐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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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팜 그랜드 힐을 갈려면 편의점 옆 골목으로 쭈~욱 올라가야 한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가기엔 다소 버거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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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로비까지는 그리 힘든 오르막 길은 아니다. 게다가 거리도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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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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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를 타고 올라와 전혀 힘들지 않았다. 더욱이 룸까지도 짐을 옮겨주니 오르막이 대수롭지 않았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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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도 바우처가 필요하니 꼭 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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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슈가팜 리조트에 비해 훨~~~씬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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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면 일을 할 수 있는 책상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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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가 트리플이다. 아마도 자쿠지 룸들은 트리플 침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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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계부를 정리하는 제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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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뒷 편엔 화장대같지 않는 화장대가 있다. 룸도 베란다도 넓직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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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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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 없지만 외출용 히포 슬리퍼가 있다. 2컬레나 있지만 전부 남자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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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룸에서 보이는 까타 비치. 멋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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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품도 꼼꼼하게 채워져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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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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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 월풀 욕조가 있어 낮보단 밤에 활용도가 높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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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룸에서 보이는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 리조트.
층층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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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풀장이라 할 수 있는 2단 콤보 수영장~!
밤엔 바다엑 불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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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 갈 때 너무나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우리 방 ㅠㅠ 감동의 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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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이라는 리조트처럼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너무나 좋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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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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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망의 영향을 받아 우리 신랑이 김도진처럼 보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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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동안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어 햄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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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려하면 어김없이 욕조에 물 채우는 제리양~^^ㅋㅋ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는 이름답게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슈가팜 리조트에서 그리 멀지 않는 거리에 있으며 생각보다 긴 오르막을 올라가진 않았다.
짐이 많은 여행객이라도 이정도는 그리 힘들지 않을 듯 싶은데...
타 블로그에서 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하니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물론 맨 꼭대기에 있는 룸으로 배정을 받는다면 엘레베이터를 여러번? 갈아타야 하니 번거로울 수는 있겠지만 짐을 끌고 올라갈 일은 없다는 사실! 대신 여러번 엘레베이터를 갈아타야 한다.^^ㅋㅋ
 
우리는 호텔스닷컴에서 2박 조식포함 그랜드 자쿠지 디럭스 룸 122.74달러에 예약했다. (5월18일~5월20일)
욕조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신랑이 특별히 신경써서 예약한 곳이기도 하다. 알랍~^^
로비에서 가까운 곳으로 룸 배정을 받아 외출하기도 편했으며 전망 또한 훌륭했다.
너무 뒤로 가거나 완전 로비쪽에 붙은 룸은 전망이 안 좋을 듯 싶고 딱 우리 룸부터 전망이 좋지 않나 짐작해 본다. 우리가 배정받은 룸 번호는 1501호이며 나중에 또 까타에 간다면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 다시 오고 싶고 1501호에 머물고 싶다.
 
슈가팜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미니바 또한 무료이며 들어간 음료도 똑같다.^^ (싱하1,콜라1,쥬스1,물2)
대신 가운이라던지 실내 슬리퍼와 실외 슬리퍼 그리고 비품들이 좀 더 꼼꼼하게 채워져 있었으며 슈가팜 리조트보다 한단계 레벨이 높은 리조트인 듯 싶다.
룸 시설도 훨씬 좋았으며 수건이나 시트도 좀 더 좋았다.
슈가팜 리조트를 갈 바엔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가 훨~~~씬 좋다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바로 앞에 레스토랑이 있고 좀만 내려가면 쫘~악 레스토랑이 깔렸으니 까타에서는 지리적 위치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푸켓여행에서 우리가 숙박한 12곳 중 힐튼, 슈가팜 리조트,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서만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슈가팜 리조트같은 경우엔 이용하는 손님이 있어 계속 작동했지만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서는 사우나가 꼭꼭 숨어 있어 그런지 갈때마다 내가 작동시켜야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야 있는 것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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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바로 옆에 있는 조식당. 천장이 높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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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팜 리조트보다 좀 더 친절했으며 계란 요리도 좀 더 정성스레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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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팜 리조트보다 아주 조금 종류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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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떨어져도 채워 넣지 않는다는...ㅠㅠ
비수기의 3~4성급 리조트들은 음식을 바로바로 채워주지 않는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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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팜 리조트에 비해 그랜드 힐사이드는 좀 더 쾌적했으며 맛도 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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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만나게 된 '게요리' 요것도 얼마 없는 거 톰군과 내가 싹 다 가져왔다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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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이 별로 없을 때 내가 자주 만들어 먹는 제리표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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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바르고 그 위에 달달한 잼을 발라 느끼하게 먹는 것이 포인트!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의 조식당은 로비와 같은 건물로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으면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힐사이드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좋았으며 천장이 높아 그리 크지 않는 공간인데도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없었다.
슈가팜 리조트의 조식당보다 훨씬 더 여유롭고 배만 채우고 허겁지겁 조식당을 빠져나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좋았다.
역시 난 어울리지 않게 분위기를 중시하는 것 같단 말이지~^^ㅋㅋ
음식의 가짓수는 슈가팜과 비슷했지만 1~2가지 종류가 더 있었으며 같은 음식인데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과 정리를 잘 해 놓은 탓에 기분도 좋고 아침식사 시간이 즐거웠다.
 
다만 없는 가짓수인데도 불구하고 비수기라서 그런지 음식들이 떨어져 가도 채워지지 않았다.
그건 힐사이드만의 문제가 아니라 3~4성급들의 리조트들의 대부분의 문제이기도 하다.
저렴한 가격이라 딱히 불만인 사람들은 없겠지만 그게 싫다면 비싼 성수기에 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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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영장인 2단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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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풀Bar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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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있어 전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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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연결된 풀억세스 룸이지만, 메인 풀장과 연결 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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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위로 올라가 찍어 본 메인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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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이라 층계식으로 만든 건물들과 악조건?을 활용하여 만든 독특한 스타일의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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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올라간 찍어 본 메인 풀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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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통해서 가면 엘레버이터가 연결되어 있지만 밖에서 다닐려면 계단 아니면 오르막을 통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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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와 보니 수영장도 그렇고 썰렁하다. 위에 있는 수영장은 관리 안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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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의 룸보단 로비랑 가까운 아래의 룸들이 좀 더 나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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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사람들도 릴렉스 하게 끔 만들어 놓은 공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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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계단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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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오니 높긴한데 바다가 안 보인다.
아무래도 씨뷰인 룸들은 별로 안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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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층수로는 6층인데 메인 수영장에서 위로 올라오면 요렇게 길이 있다. 어디로 가는 길?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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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사우나와 건식 사우나가 다 있지만 아무도 이용을 안한다. 15분정도 켜 두고 사용하면 될 듯.
 
 
 
 
 
수영장은 꽤 좋았다.
좀 더 높은 곳에 만들었으면 전망도 좋았을 듯 싶지만 말이다.^^
우리 룸에서 수영장이 떡~하니 내려다 보이는데 밤이 되면 수영장 바닥에 불빛이 들어온다.
수심도 적당해 수영하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풀바도 있지만 음료정도이지 음식을 시켜먹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였다.
 
슈가팜 그랜드 힐사이드에는 슈가팜과 마찬가지로 사우나시설이 있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능!
직원에게 물어 겨우 찾을 수 있었다.
건물로는 6층이며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전원이 꺼져있다.
전원을 키고 10분정도 기다리면 뜨거워지니 밖에 준비된 소파에 앉아 기다리면 된다.^^
건식과 습식이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샤워실도 각각 있어 편리했다.
까타에 가면 카파팜 리조트와 더불어 다시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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